롯데관광개발이 24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국가보훈부 강정애 장관과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및 백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베트남전 한국군 파병 6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문화복지를 위해 약 3억 원 상당의 여행상품 혜택을 제공하고, 베트남전 참전용사 및 가족 20인에게는 롯데관광개발의 대표 인기 여행상품인 크루즈 여행의 기회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크루즈 여행은 오는 9월 17일 속초항에서
제주를 찾는 해외관광객 수요가 코로나19 이전까지의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전망이다.중화권 단체관광 수요가 늘어나며 제주 하늘길이 더욱 넓어지고 있어서다. 제주와 해외를 잇는 국제노선이 4월 말을 기점으로 주 150회 이상 운항이 예고돼 있다.제주 여행업계에 따르면, 중국 춘추항공이 오는 14일부터 제주~상하이 노선을 주 4회 늘려 총 주 25회(이하 왕복기준) 운항한다. 또한 내달 1일부터 길상항공(준야오)이 제주~상하이 노선 주 7회 증편해 총 주 14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두 항공사가 노선을 증편하면서 제주~상하이 노선만 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에도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하는 제주 어린이 발상 미술대회는 롯데관광개발이 지역 상생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올해엔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5시까지 제주도 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차 예선 작품 공모를 벌인다.1차 공모엔 제주도 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학년~6학년 중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세계 속의 우리 제주'를 주
롯데관광개발이 7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세계 1위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9월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계약 체결로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9월 2회에 걸쳐 5000여명 규모의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을 선보이게 되며, 이를 통해 한해 크루즈 전세선 운항만으로 약 1만 명을 송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지금까지 45회에 걸친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통해 5만 5000여명 모객에 성공하면서 국내 크루즈 업계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 전세선 운항 계약을 체결한 코스타 크루즈사는 카니발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발전을 위해 제주시티발레단을 공식 후원한다.롯데관광개발(주)(대표이사 회장 김기병)과 제주시티발레단(단장 김길리)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4층 연회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향후 2년간 제주시티발레단이 개최하는 국제 무용 공연이나 제주 고유의 문화를 풀어낸 창작 발레 등에 후원하게 된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3년간 제주시티발레단이 주관하는 '제주컬 프로젝트'를 후원해 창작 뮤지컬 및 제주국제여름무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박 예약 시 추가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오는 12일부터 단 7일간만 진행한다.2박 예약 시 추가 1박 무료는 3박 예약 시에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이다.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한 예약 시 가능하다.4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예약 시에만 적용되는 상품은 9월 27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투숙일 기준 72시간 전까지 무료 예약 취
롯데관광개발이 3년 3개월 만에 크루즈 관광의 꽃인 기항지 투어를 재개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일본 요코하마를 모항으로 오이타, 가고시마를 거쳐 서귀포 강정항 크루즈전용부두에 입항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기항지 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국제 크루즈선의 인바운드 사업인 기항지 투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12월 중단된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코스타, 프린세스 등 세계적인 크루즈사의 기항지 전담여행사인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017년부터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3년간 제주, 부산, 여수 등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3일 응모를 마감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관(12월18일) 2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추첨을 모두 마쳤다.롯데관광개발은 이날 오전 드림타워 4층 연회장에서 김신엽 제주시 노형동장이 입회한 가운데 공정한 추첨 절차를 거쳐 당첨자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드림타워 홈페이지를 통해 약 4주간 진행됐다. 총 1만 2027명이 참여해 개관 2주년 축하메시지나 방문후기를 남겼다.당첨자에게는 오는 20일에 문자 또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된다. 오는 2월 초까지 도민 확인 절차를 거쳐 각각
롯데관광개발은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잡 콘서트를 개최한다.드림타워 내 객실과 카지노, 레스토랑 등을 방문해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채용 면접까지 진행한다.이번 잡 콘서트는 구직자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하얏트 제주 객실과 14개 레스토랑&바(Bar), 드림타워 카지노, K패션몰인 한(HAN) 컬렉션, 연회장, 야외 풀데크 등을 직접 살펴보고, 레스토랑 식사까지 경험할 수 있다.또한 직무별로 나눠 현직 근무자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리어톡'이 진행된다. 희망자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국제선 직항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본격적인 리오프닝에 대비하기 위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근무할 인력을 상시 채용하는 체제로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호텔과 카지노, 통합지원 분야다. 롯데관광개발은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재를 우대하는 한편 경력사항을 호텔, 카지노 출신에 국한하지 않고, 여러 직업군과 졸업예정자,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하게 채용할 방침이다.또한 매월 잡콘서트를 개최해 지원자가 직접 호텔 객실과 식음료시설, 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오는 18일 개관 2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한 730일'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도민 총 730명을 초청한다. 당첨된 이들에게는 각각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65㎡ 객실 / 200명 대상)과 그랜드키친 식사권(130명 대상), 포차 20만 원 식사권(400명 대상) 등을 증정한다.지난해 개관 이벤트(숙박 50명, 식사 150명)와 올해 초 개관 1주년 이벤트(숙박 100명, 식사 500명)와 비교해 당첨 인원의 규모가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행
제주 국제선이 재개된 이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찾는 해외 팸투어단이 늘고 있다.롯데관광개발은 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대만의 팸투어단 52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으로 이날부터 3박 4일간 제주여행 일정을 시작했다.대만 팸투어단에 앞서 지난 9월말에는 200여 명의 일본 인플루어서들로 구성된 대규모 팸투어단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방문한 바 있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롯데관광개발은 25일부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건물 외벽을 미디어 파사드로 꾸미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점등을 시작했다.드림타워는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제주의 밤을 수놓는다.커튼콜이 열리면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반짝임, 눈 내리는 하늘을 나는 루돌프와 산타클로스, 화면 가득 쏟아지는 선물 등 화려한 연출이 스크린에 펼쳐져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미디어아트는 오후 6시부터 시작해 매시각 정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롯데관광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일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00만 명째 행운의 투숙객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2020년 12월 18일에 개장한 이후 670일 만에 투숙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단일 호텔 기준으로 국내 호텔 중 개관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 투숙객 기록은 처음있는 일이다.100만 명째 투숙의 행운은 결혼기념일을 맞아 호캉스를 즐기러 온 가족 투숙객에게 돌아갔다.이들 가족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시그니처룸인 코너 스위트(130㎡) 10박 이용권(900만 원 상당)과 14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신입 및 경력사원 15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호텔(객실, 식음료, 조리, 스파), 카지노(테이블게임, 슬롯>S, 카지노마케팅, 인터내셔널마케팅, 카지노재경, 보안, 리조트서비스), 통합지원(세일즈, IT, 재경, 인사, 크리에이티브, 시설, 안전관리, 기계설비, 보안, IR) 등 21개 부문이다.롯데관광개발 김진희 인사총괄 상무는 "채용 후에는 중국어 실무 회화, 직무별 서비스 교육 등 호텔리어 양성 과정과 리더십 교육 등 하얏트 그룹이 자랑하는 체계적인 교육
롯데관광개발은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0일 독일 도르트문트 시립 역사박물관에서 도르트문트 어린이 오케스트라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제주 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어로 노래하는 어린이합창단이다. 지난 2018년 제주 4.3 70주년 광화문 국민문화제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등 주요 행사에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다.첫 해외 방문길에 나서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은 합동 공연 외에도 에르푸르트 시청 콘체르트홀에서 주독일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8·15 광복절 기념 공연에 참여하며, 베를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0일까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박 예약 시 1박 요금을 3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상품을 진행한다.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도심에 위치해 있어 렌터카 없이도 호캉스가 가능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부담스러운 여행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조식 포함 옵션도 선택 가능하다.투숙 기간은 올해 8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제주 드림타워 및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예약, 온
롯데관광개발이 5000억 원대에 이르는 자산재평가에 힘입어 획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롯데관광개발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회사가 소유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토지 지분(전체 부지의 59.02%)에 대한 자산재평가 평가금액 5680억 원을 2022년 상반기 결산에 반영하기로 결정했다.롯데관광개발이 1980년 제주시로부터 공개 입찰을 통해 매입한 제주 드림타워 부지의 기존 장부가는 1047억 원이었다.최근 롯데관광개발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건물을 제외한 토지 지분 만을 대상으로 자산 재평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드림타워 내 카지노 업장에서의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딜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분야 취업 희망 청년들을 대상으로 '드림타워 딜러 아카데미(DDA)' 2기 참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드림타워 딜러 아카데미는 카지노 직무 및 서비스 관련 교육을 통해 카지노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과정이다.모집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인사팀 메일(hr@jejudreamtower.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이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북해도 단독 전세기 운항에 나섰다.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일본 정부가 여행사 단체 관광객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오는 8월 한 달 간 총 8회 출발하는 북해도 단독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에어서울을 이용해 3박4일(8월 3일, 10일, 17일, 24일) 및 4박5일(8월 6일, 13일, 20일, 27일) 일정 등 총 8회에 나눠 진행되며 1인 기준 189만 9000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국내 여행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