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근무 중 발생한 질병 등으로 투병중인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제주시청 직원복지회 기금 및 3개 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노동조합,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 모금액을 전달했다.이번 모금은 직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도록 3개 노동조합에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에 모금액 859만 원에 직원 복지회 기금 200만 원을 더해 총 1059만 원을 투병직원 2명에게 각각 전달했다.고희범 제주시장은 “전달해드리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고가연)는 지난 3일 전교생이 참여한 2019 부초미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모금액 532,100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전교어린이회는 ‘물건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살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 아래 지난 5월 23일 ‘2019 부초미 벼룩시장’운영 수익금 및 자발적 성금을 모으는 캠페인을 운영했다.학교 관계자는 "기부금은 제주도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또래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재단 관계자들이 학교를 방문, 나눔을 몸소 실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