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1분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통합 지도점검 결과, 환경 법규를 위반한 사업장 1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레미콘 공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3곳과 골프장 17곳, 기타 환경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 37곳 등 총 124개소 사업장에 대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15곳이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15곳의 위반 사업장 중 대기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한 곳이 4건, 대기오염도 자가측정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8건, 변경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곳이 2건,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제주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및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설 연휴기간 체계적인 환경오염 감시시스템 구축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계별(3단계) 특별점검을 진행한다.읍·면·동 및 당직실과 연계한 상황실(064-728-3131~3133)을 운영해 설 연휴기간동안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조치토록 할 계획이다.점검사항은 공장 밀집지역 하천변 및 156개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오염물질 무단누출 여부 ▲방지시설 운영실태 및 운영기록부 적정
서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할 계획으로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한 결과 14곳의 환경법령 위반사업장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2018년 통합지도·점검계획에 따라 대기 44개소, 폐수 59개소, 대기·폐수 공동사업장 14개소 총 117개소를 배출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 설치(변경)신고 이행여부와 배출시설 환경관리인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14건의 위반 사업장을 적발했고, 그 중 배출시설 미신고 사업장 2곳과 무단방류한 1곳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
제주시는 폐수불법 배출행위 사전차단을 위해 7월부터 8월말까지 두 달 동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수와 고농도의 사진처리 폐액 등을 무단으로 하수관 등을 통해 공공수역으로 배출시킬 우려가 높음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환경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대상사업장은 폐수배출시설 120개소와 사진처리시설 및 병·의원 X-Ray시설 등 50개소이다. 특별점검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폐수배출시설에 대해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