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 청소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생활과학교실 강좌는 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한다.또한, 도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과학실험 ▲대기·항공과학 ▲메이커스 활동 ▲공작기계 활용 교육 총 4개 분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 강좌는 1회 2시간 방문교육으로 4학기(1·2학기, 여름·겨울학기)에 걸쳐 운영되며, 현재 29개소(청소년문화의집 및 지역아동센터 13개소, 특수학교 16개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은 제주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과의 업무협약에 의해 이뤄진 사업이다. 메이커 교육활동이 어려운 읍면지역 소규모학교 또는 원도심학교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해당학교를 방문해 주 1회 2시간씩 운영되고 있다.학교를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학교 자체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으로 구분돼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은 50개교(초32, 중18), 학교 자체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은 19개교(초5, 중4, 고10)
제주시는 7월 말부터 하반기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과학문협회 주관으로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체험, 탐구, 창작 중심의 과학프로그램(기계과학, 항공과학, 과학실험, 코딩&피지컬컴퓨팅교실, 목공공작교실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은 주말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문화의집(구좌, 도남, 도평, 아라, 애월, 용담1, 이도1, 한림, 화북)과 관내 지역아동센터 27개소에서 항공과학교실, 기계과학교실, 목공예교실,
제주시에서는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생활과학교실 운영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제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사)과학문화협회 주관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500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9개 청소년문화의 집과 18개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학기 중(토·일요일)과 방학기간을 활용해 생활과학교실의 저변 확대 운영을 꾀하고 있다.생활과학교실은 1기, 2기로 나눠 연중 2회 운영되며, 실험, 체험, 탐구, 창작 중심의 과학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과학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