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2월 중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는 매년 연말에 개최되고 있는 올레축제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각 시간대마다 다양한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고 경품추첨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3일 대정읍 모슬포 시계탑 상가거리에서는 청소년 가요제를가 열리고, 마지막으로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는 “오늘은 서귀포오일장가서 놀게” 행사를 진행
서귀포시는 오는 12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얼음 생수 나누기'와 더불어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지난 6월 26일 동부지역 첫 폭염주의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최장 34일(8.11 현재)의 폭염 특보가 발효 중에 있어,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수칙을 시민에게 널리 알려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유도하고자 대대적인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날 캠페인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은 시민·관광객 및 상인을 대상으로 얼음생수를 비롯한 폭염 홍보리플릿과 쿨 토시 등 폭염 피해저감 물품을 배부하며, 온열 질환 3대 예방 수칙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람정제주개발㈜과 지난 1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스탬프 로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JDC 투자기업인 람정제주개발㈜의 경영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시장 내 4곳의 스탬프 포스트에 비치 된 리플렛에 각각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스탬프(도장)를 찍어서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삼다수로 제주에서 직접 어묵 반죽을 자체 생산하고, 제주산 원재료를 사용하는 제주토종 브랜드 ‘제주어묵’이 등장했다.제주어묵(대표 김봉진)은 제주산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주어묵'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직영 본점을 1호점으로 오픈한다.제주어묵은 어육 95%를 풍부하게 함유한 간편식으로 총 22종을 선보인다. 전복과 딱새우, 흑돼지 등의 제주 특산물과 제주산 파, 당근, 감자 등 야채류를 골고루 첨가했다.김봉진 대표는 "기존의 반죽 유통시스템이 아니다. 삼다수로 반죽
서귀포시는 29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청년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이 되어 줄 ‘1965 올레시장 54번가’를 개소했다.‘1965 올레시장 54번가’는 2층에 연면적 693.7제곱미터(㎡) 규모로 청년점포 키즈카페, 안내소, 회의실, 향토공동판매장 등 시설이 들어서며, 그 동안 국비 확보, 건축 공사, 청년상인 모집 등 2년간의 준비를 마무리하고 개소한다.이 날 개소식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용호 위원장, 제주도상인연합회 최용민 회장, 관계기관과 상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
서귀포시는 지난 2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청년점포에 입주할 청년상인 5명을 최종 선정했다.청년점포는 공개모집에서 33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면접심사에서 음식점 8명, 기타 3명이 통과했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청년상인 음식점 3개소와 기타업종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음식점 3개소는 제주도 식재료로 멕시코 음식을 만들고, 차조(좁쌀가루)를 이용한 통닭구이 또한 옥동, 갈치, 자리돔, 한치 등을 이용한 수제 어묵과 제주 특산품이 토핑 된 피자는 제주의 맛과 느낌을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타업종 2개소는 개인이 소
서귀포시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965 올레센터(정책매장)’에 입점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상인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1965 올레센터(정책매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16억7000만 원이 투입돼 지난 3월 지상 2층(연면적 690.82㎡) 규모로 준공했다.1층에는 청년점포 5개소(개소당 16.5㎡)를 모집해 청년창업의 모델 발굴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사람이 모이는 공간으로 조성하며, 2층은 키즈카페와 북카페 등을 조성해 아이와 함께 하는 전통시장을 만들 계획이다.청년점포 신청대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추석절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지역경제 동향과 민생현안을 파악했다.양윤경 시장은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서귀포시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주차장 복층화로 2층 3단 256면의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아케이드 191m에 대한 개보수를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앞으로 서귀포시는 상인과 고객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두고 소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