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2020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주시’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올 해의 책’을 선정발표했다.이번 올해의 책 선포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제주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전국 책 읽기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시민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집콕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올해의 책은 성인부문 김지혜 작가의 , 청소년부문 황영미 작가의
한림초등학교(교장 김진선)는 ‘2018년 세계 책의 날’ 및 ‘제54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지난 23일과 24일 ‘Book적 Book적 책이랑 놀다’ 행사를 운영했다.한림초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18명의 자원봉사 학부모들이 체험‧전시 등 1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대여한 탁본, 목판, 우리놀이, 해녀 등의 교구 체험과 ‘족자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족자 만들기는 글과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족자를 만들고 좋은 문구나 그림으로 만든 수제 스탬프로 낙관을 찍어 소장할 수 있게끔 했다.
하도초등학교(교장 이정란)는 지난 19일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세계 책의 날’ 유래를 알아보고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을 통한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학부모가 진행하는 독서 골든벨을 시작으로 제주기적의 도서관 ‘책나라 지킴이’ 교사들과 함께하는 그림자극, 빛그림 공연,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독서체험을 진행했다.그 외에도 책의 날을 기념해 행사 주간(4월 16일~20일)에 책을 대출한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는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이중섭 거리 일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총회에서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3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4월 23일로 정한 것은 에스파냐의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제일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이 바로 이 날인 데서 유래했다.이 날 책의 날을 기념해 ‘책 읽는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