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 오전 8시 서귀포시 충혼묘지 충혼탑 앞 광장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서귀포시 보훈·안보 단체장, 시단위 기관·단체장, 유족, 참배객 등 참석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한다. 서귀포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 대비해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 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충혼묘지 묘비석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새해엔 제주의 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원희룡 지사는 먼저 전날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성산일출축제'에 참가해 신년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했다. 원 지사는 "그간 우리 사회에 있던 미움과 원망 같은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흘려 보내고 새해엔 넓고, 밝고, 서로 화합하는 마음으로 희망찬 한 해를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원 지사는 경자년 새해 1월 1일 오전 7시에 조천항일기념관 내 창열사와 충혼묘지, 제주4.3평화공원을 잇달아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 1일 오전 7시 50분에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의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도내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아울러 제주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할 계획이다.제주시에서는 행사 당일 폭설 등 기상 악화 시에 대비해 충혼묘지 진입로 제설작업 등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준비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의회 관계자들이 도내 각지를 돌며 신년참배에 나섰다.1월 1일 새해가 찾아오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김태석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들이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 창열사 등지에서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