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제주시 원도심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야간개장키로 했다.야간 개장시간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관람객은 입장 전 마스크 착용 후 발열 체크를 거쳐야 하며, 경내에 마련된 손 소독제 사용과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한편, 제주목관아 야경을 배경으로 매년 개최됐던 ‘제주목관아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및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국악과 오카리나 연주, 마당 뮤지컬 등의 공연은 8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오는 7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제주목 관아를 야간개장한다.야간개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며, 이 시간엔 무료 개방된다.오는 13일부터는 격주로 총 5회에 걸쳐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국악과 무용, 마당뮤지컬, 패션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히 펼쳐질 예정이다. 도내 자생 음악 동아리가 고정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주감귤박람회' 2019년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19 제주감귤박람회'는 오는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제주감귤박람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제주감귤박람회는 50년 감귤산업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감귤산업 100년 준비를 위한 발전방향 제시와 미래 발전상에 초점을 두고 150여 개 기업‧단체 참여 등 관람객 10만 명을 목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또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이 오후 3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은 까를로라는 아이가 피노키오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극이다. 말썽꾸러기 까를로가 주인공 피노키오가 돼 겪게 되는 모험을 통해 아이들은 더욱 친숙하게 뮤지컬 속으로 빠져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