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선을 앞두고 후보 등록이 유력한 예비후보 주자들에게 서면 인터뷰 형식의 공통된 질문을 던졌다. 인터뷰 대상 선정기준은 뉴스제주의 자체 선거보도 준칙에 의거해 최근 여론조사에서 5% 이상의 지지율을 얻은 예비후보자들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 갑 4명, 제주시 을과 서귀포시에선 각 2명씩의 후보들에게 국회의원이 될 시의 포부를 물었다. 대학 학창시절부터 정치에 관심이 있었다는 장성철 예비후보는 '정치의 본질'이 자원의 권위적 분배 과정에 있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 권력을 분배하기 위해 택
장성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제주시 갑)는 지난 19일에 진행된 JIBS 방송 토론회 도중 송재호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의 발언을 두고 비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당시 송재호 예비후보가 말했던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주냐'는 발언을 두고 "단순히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세계평화의 섬, 제주를 부정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가 뒷날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평화도시 외교 공약을 발표한 것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책임 회피성 제스처로 보인다"며 "그저 장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