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지난해 12월 28일 재난대비 수시 훈련 실시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는 22년 10월 21일 대정문화체육센터에서 규모 4.9의 지진을 가정해 건축물 붕괴에 따른 재난대비 수시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이번 훈련에서는 서귀포시, 서부소방서,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 8개기관과 서귀포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지진발생에 따른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 숙달 등과 함께 실제 재난 발생시 각 기관이 즉각 협력체계를 가동할 수 있는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
제주시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안동우 시장의 지휘하에 진행됐다.주요 훈련내용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비상 기구 가동, 소방, 경찰 등 기관 간 협력 대응체계 강화, 기관별(부서별) 임무 및 역할에 대한 중점 점검으로 이뤄졌다.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제주시 관련 부서, 소방, 경찰,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필수인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방역 수칙 준수하에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이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5일 서홍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방문해 태풍을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봉사단체인 시민안전봉사협의회(회장 김영효)와 서귀포소방소 등이 협업으로 진행됐다.또한, 보급 ‧ 화재경보기 설치 ‧ LED등 교체를 추진했고, 특히 여름철 태풍에 대비해 누전차단기, 전선배선, 가스시설 등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아울러 점검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안전교육도 실시해 재난발생 시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제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재난감시용 CCTV 영상을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올해 재난 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으로 1300만 원을 투입해 실시간 CCTV 영상전송 장비 보강 사업을 완료했다.이에 4월 30일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를 연계하고 시범서비스 운영 후 5월 1일부터 정상 서비스를 제공한다.지금까지 CCTV 영상은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컴퓨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볼 수 있었다.이번 보강 사업을 통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도내 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재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재난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적십자사는 오현중학교와 한라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재학생 2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적인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실제 재난상황을 재현한 VR 기기를 활
서귀포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평상시 보다 대폭 강화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기간중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에 대해 24시간 신속・정확한 상황관리 및 대응・조치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차단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 인원을 평상시 1일 4명에서 7명으로 확대 운영한다.연휴 기간동안 ▲각종 상황 발생에 대비한 읍면동 대응태세 점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보고 ▲ 폭설, 강풍 등 자연재난 및 가스폭발 등 사회재난 뿐
제주시는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에 대해 장마·태풍 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공원 산책로 시설(데크, 야자매트 등)점검 및 배수로를 정비하고 재해위험목 전정, 현수막, 안내판, 공원등, 놀이시설, 체육시설 등 사전에 취약한 부분을 조사,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 및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제주시는 근린공원 55개소, 어린이공원 126개소 내 불편사항(국민신문고, 전화민원 등)접수시 자체 기동반 및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히 정비하고, 현재 진행 중인 공사도 우기철 전에 사업을 완료해 안전 대비
제주시는 29일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고희범 제주시장 주재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토론훈련에서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구좌체육관 지진에 따른 건물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에 대응해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상황에 대응한 13개 협업기능별 부서,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8개 유관기관, 제주시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훈련을 진행했다.훈련방식으로 재난발생 후 상황을 인지헤 관련 부서, 유관기관에게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소집 등 초기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비상대응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상황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도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며, 대형 재난발생 상황을 대비한 초등 대응역량 강화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관리 매뉴얼의 현장 적용도 제고, 도민 안전의식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올해로 15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13개 재난관리 협업 부서와 30여 개 유관기관·단체·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며, 제주도에서는 현장훈련 전까지 예행연습을 통해 훈련
제주시에서는 경제분야 시설물 및 근로자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우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비롯해 제조시설이 모여 있는 농공단지 및 에너지 공급시설 등 시설물에 대해 사전 안전조치사항 확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시설물 관계자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해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유지 및 응급복구 등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하절기 공공근로
제주시에서는 2019 국가위기대응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연습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하는 ‘2019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대규모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이에 따라, 27일 오전에는 제주시청 충무상황실(제1별관 회의실)에서 고희범 시장을 비롯한 13개 협업기능 부서장 및 훈련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대형 복합재난의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
제주시는 2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 제주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확정했다.이날 위원회는 제주시교육청, 제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제주 기상청 등 지역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시 안전관리계획 수립 유형은 자연재난분야 12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 49개, 재난안전 일반분야 9개 등 총3개 부문의 70개의 세부유형에 대해 수립했다.2019년 계획의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자연재난 분야에서는 가뭄분야에 가축급수 지원 사항 추가 및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표준행동
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안전 상황 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인력을 1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하고 근무 반장을 팀장급으로 격상해 3인 1조 체제로 운영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는 물론, 겨울철 폭설, 한파에 대비해 신속한 상황전파, 긴급대응체계 유지 등으로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한다.또한, 설 명절을 전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장, 공연·집회시설,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전통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안전모니터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는 지난 19일 재난의료지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실시한 교육은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주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김원 센터장이 각 보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반의 역할 및 환자분류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또한 이번 교육으로 재난상황을 가정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을 실시해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의료대응 인력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서부보건소는 정기적인 재난대응 훈련 및 자체 교육으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매 해 국가 재난의료대비대응 과정 수료
제주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훈련의 목표는 기상이변에 따른 대설, 지진 등의 자연재난 및 대형 사회재난이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현장중심·시민체감형 안전한 제주시 실현을 위한 훈련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사전준비 단계로 민간전문가 및 13개 협업부서로 구성된 훈련기획·설계과정 컨설팅 및 사전 기획회의를 실시하고 홍보매체(리플릿, 현수막, 전광판, 방송매체 등)를 적극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주요 훈련일정은 5월 8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