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제원)은 2019년도 제주지역 병역판정검사를 오는 6일부터 4월 5일까지 제주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2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2000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금년도에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이며, 제주지역 수검대상자는 4270여 명이다.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병무청 누리집에서 휴대폰 인증, 공인인증서, 아이핀 등을 통해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학 및 학원, 직장 등의 소재지에서도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신청 후에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동부보건소(소장 고인숙)는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한 치매 의심자에 대해 서귀포의료원과 연계 치매 정밀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26일에는 1차 검사결과 인지저하자 12명에 대해 서귀포의료원 신경과 전문의, 간호사등 10여 명이 참여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정밀검사는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척도검사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진단을 받을 경우, 감별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게 되며 모든 검사비는 보건소에서 지원한다. 진단검사 비용은 8만 원, 감별검사는 8~11만 원이 지원된다.지난해 동부보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