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3일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식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정부포상(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제주은행은 2019년도부터 본 인정제가 시작한 이래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으며, 인정제에 선정된 전국의 기업과 기관 350개소 중 최고득점을 획득한 26개소 기업과 기관에게 주어지는 정부포상(보건복지부장관)의 영예도 안았다.특히, 제주은행의 정부포상은 제주지역에서 유
해양수산부가 지난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수산자원 보전유공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에선 박신홍 동복어촌계장(제주시 어촌계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강유신 서귀포 서귀동어촌계장이 해수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지난 10일에 '제8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해 시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행사가 취소됐다.한편, 바다식목일은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의미로 지난 2013년부터 지정해 알리고 있다. 5월 10일로 지정한 이유는 이 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년 상반기 퇴직 일반직공무원, 모범공무원에 대해 정부포상 대상자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19년 상반기 퇴직 일반직공무원 ▲ 녹조근정훈장 - 현명희(지방서기관, 정년퇴직, 2019.6.30.) - 현대훈(지방서기관, 정년퇴직, 2019.6.30.) - 현순희(지방서기관, 정년퇴직, 2019.6.30.) ▲ 옥조근정훈장 - 문치은(지방시설관리주사보, 정년퇴직, 2018.12.31.) ▲ 근정포장 - 박학익(지방시설관리주사, 정년퇴직, 2019.6.30.) ▲ 국무총리표창 - 홍기옥(지방조리주사보
서귀포시가 '우수·모범 공무원' 정부포상 명단을 올리는 과정에서 배제규정에 포함된 공무원을 올린 사항이 뒤늦게 확인됐다. 해당 공무원은 국무총리표창의 영예를 안았고, 도감사위원회가 '징계' 처분을 요구했음에도 수상을 사유로 면죄부를 받기도 했다.감사원은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29일 감사원에 따르면 '정부포상' 수여절차는, 행정안전부에서 계획수립을 내린다. 각 부처는 후보자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추천자를 추려내 행안부에 명단을 올리게 된다.공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