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설 명절 성수기를 대비해 선물용·제수용품 등 축산물에 대한 부정·불량 유통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10명)과 함께 관내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취급업소 3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원산지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국내산 및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이력번호 표시 등으로 위반 확인 시 축산물이력제 위반사실 공표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1월 1일부
제주은행 (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임직원 50여 명은 동문재래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를 실시했다.추석맞이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본점인근에 위치한 동문재래시장을 방문해 사전에 목록을 정하고 ‘제주사랑상품권’과 ‘제주통카드’로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행사로, 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제주은행이 전개하는 제수용품 ‘장보고 가세’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를 위해 매년 2회(설, 추
서귀포시는 선물용·제수용품 등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특별점검은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추진되며 점검결과의 객관성·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특히,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는 포장처리업과 판매업 또는 국내산과 수입산을 겸하는 업소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해 단속효과를 높일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축산물이력제 이행사항, 유통기한
고희범 제주시장은 20일 오후 2시 동문시장을 찾았다.고희범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함은 물론 제수용품 수급상황 및 물가동향,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최근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많이 인상되어 시민들이 추석 제수용품 준비가 부담스러운 상황을 감안해 제수용품 수급상황 점검에 중점을 뒀다.동문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품질 좋은 상품을 믿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상인들을 대상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18일 제주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임·직원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본점 4층 강당에서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위축된 제주지역 실물경제를 살리기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골목상권 특별보증 규모를 확대, 제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 골목상권 살리기,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제주은행은 오는 19일 전 임·직원 참여해 인근 재래시장에서 제주사랑상품권
제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중심으로 수요증가 등 물가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에 들어갔다.이 기간 동안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명절 중점관리품목인 6개분야․40개품목에 대해 가격 및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지도점검반(5개부서 합동)을 편성해 불균형 제수용품에 대한 품목별 수급조절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특히, 추석명절 전 성수품을 중점 관리하기로 하고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 추석 성수품 판매장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불법계량행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