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과학축전이 '상상속 미래 제주, 과학으로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제주애향운동장에서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160개 부스, 20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에는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격차 해소와 교육기회 균등을 실현하고자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사전 행사로 운영했다. 본행사에는 주제관을 비롯한 과학체험프로그램, 과학동아리축제로 구성했다.주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0회 제주과학축전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5월 13일은 추자도, 오는 16일은 우도에서 개최한다.올해로 20살 성년을 맞이한 제주과학축전은 명실상부한 제주를 대표하는 체험 축전으로 성장했으나, 정작 제주지역 섬에 거주하는 학생과 도민들은 축전의 장에 초대받지 못해 도민 화합의 장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자체 평가가 있었다.이에 제주를 대표하는 섬 속의 섬인 추자도, 우도에서 현재까지 제주과학축전에서 운영한 프로그램 중 명품부스를 선정해 그 부스를 운영하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 주임교수는 지난 1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제주과학축전 평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김인중 교수는 2016년 제17회 제주과학축전부터 올해까지 지난 3년간 계속적으로 제주과학축전에 참여해 제주도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생들과 함께하는 과학 체험 활동의 학과 부스를 운영해 생명공학의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올해는 지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시 애월운동장에서 외국 사람들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