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 소속 축구선수 홍정호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지난 시즌 MVP로 선정되기도 했던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캡틴 홍정호 선수는 고향인 제주 외도동 관내에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홍 선수는 해마다 외도동 취약계층에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 모교 제주중앙중학교 발전기금 기탁, 축구 유소년 꿈나무 후원 등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홍 선수는 “고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빠진 11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총 1860만 원을 지원했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어린 두 자녀를 키우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모씨를 포함한 총 11가구이다.적십자사는 주소득자의 실직, 가출, 이혼 등의 사유로 갑작스럽게 위기상황에 봉착한 가정을 발굴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확정했다.이날 오홍식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다니며 도움의 손길을 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8일 신촌리 동수동경로당(회장 이운복)을 방문해 관내 어르신들께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 500만 원 상당의 생활 물품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신촌리에 위치한 대명콘크리트(대표 김형철)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에어컨 1대, TV 1대, 가스렌지 1대, 식기세척기 1대, 싱크대 1대 등이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제주적십자사는 위기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가 가수 이정을 제주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올해로 9년차 제주도민인 가수 이정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날 울리지마’, ‘다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및 악기 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는 뮤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가수 이정은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적십자 활동을 도민에게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의 홍보대사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2년이며, 기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4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반부패시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는 청렴 기반 강화,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행정·청렴경영 확산, 청렴개선 효과 등 6개 분야의 22개 세부지표 대해 각 소속기관의 반부패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했다.제주적십자사는 부패방지 실무책임자 점검단 운영, 준법감시활동, 구성원의 청렴정책 참여, 민간․외부기관 반부패 교류활동, 생애주기별 청렴교육 등 14개 세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3일 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6만장을 전달했다.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43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2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제주중앙고RCY(지도교사 김순영) 단원과 제주대학교RCY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머핀 2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으며, 노시천 인도주의 전문강사의 ‘생명을 살리는 1초의 따끔함, 헌혈’을 주제로 청소년 헌혈 교육을 받았다.김수영 단원(제주중앙고 2)은 “친구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빵을 만들고 교육을 통해 헌혈의 소중함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
(사)한국양봉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강성국)는 지난 7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귤 꽃 꿀 100kg을 기부했다.이번 감귤 꽃 꿀은 청청제주에서 자라는 감귤나무에서 직접 채취한 꿀로 코로나19로 어려운 격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제주적십자사는 경남지역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강성국 대표은 “코로나19로 인해 양봉업자 또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람 있는 일에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6일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후원한 KF-94 마스크 6000매를 도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적십자사는 4번 확진자가 나온 연동 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연동주민센터에 1000매, 제주시홀로사는노인센터에 500매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노인 요양시설에 1000매, 제주케어하우스 500매, 홀몸노인ㆍ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등의 가구에 마스크를 전달했다.오홍식 회장은 "마스크가 긴급하게 필요한 연동지역과 노인시설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다"며 "적십자사는 도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
김종빈 제주적십자사 지사대의원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한편, 김 대의원은 희망풍차 물품전달, 밑반찬 제작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2018년 대한적십자사 7000시간 표창, 2012년 대한적십자사 사회봉사유공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환경정화활동 지원금,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 나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