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지방공무원 8급과 9급 공개채용 선발시험 경쟁률이 7.2대 1로 기록됐다.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며, 2000년대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지난 2004년 경쟁률이 28.6대 1, 2008년엔 무려 49.9대 1까지 치솟았었다. 허나 2010년대 들어서면부터 경쟁률은 급하락 하기 시작했다. 물론, 2011년에 기록된 26.4대 1의 경쟁률도 사실 어마어마한 수치이긴 하다.그 뒤 2014년에 12.대 1, 2016년에 12.8대 1, 2022년에 10.9대 1로 계속 낮아지더니 지난해엔 결국 7.3대 1까지 떨어졌다.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지역인재 선발, 청원경찰 임용 3개 분야 필기시험이 15일 한라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에서는 선박항해 9급, 선박기관 9급, 시설관리 9급, 운전 9급에 13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평균 경쟁률은 6대 1이다.필기시험 합격 발표는 5월 16일이며, 같은 날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2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또한, 지역인재 필기시험 선발 예정인원은 3명이다. 응시대상자는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학사(전문)학위를 소지한자로서 지역 대학 총장 및 학장의 추천을 받은 자다. 이번에
언제까지고 식지 않을 줄만 알았던 '공무원' 직종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8급 및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290명을 선발하는 시험에서 2128명이 지원한 결과다.'7.3대 1'이라는 경쟁률은 2000년대 들어 최저 수준이다. 공무원 공채시험은 지난 2004년에 28.6대 1을 기록한 뒤 2008년에 49.9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이후 2011년에 26.4대 1을 기점으로 점차 하락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10일 ‘2022년 지방공무원 건전 노사문화 확산 워크숍’을 탐라교육원에서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5급 이상)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또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석현정 위원장의 ‘공무원노동조합의 역할’특강과 행복한 쉼터 이완국 대표의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라는 강의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건전 노사문화 확산 워크숍이 노사관계의 소통강화등 통해 제주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2년도 10월 1일자 신규 임용되는 지방공무원 23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28일 오후 2시에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용되는 지방공무원은 교육행정 19명, 사서 2명, 시설 1명, 전산 1명, 총 23명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각급 학교와 기관에 근무하게 된다. 김광수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항상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한권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8일 2022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55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 7월 29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이 치러졌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32명 △교육행정(장애인) 3명 △교육행정(저소득층) 1명 △전산 2명 △사서 2명 △시설(건축) 1명으로 총 41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성별을 보면 남성 14명(34%), 여성 27명(66%)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고, 연령대는 1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022년도 8월 1일자 5급이상 지방공무원 13명에 대한 인사를 26일 발표했다. 주요 인사로는 변숙희 제주교육박물관장이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또한, 제주교육박물관장에 송성한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는 강동선 총무과장이 전보 발령됐다.이번 인사는 직무능력 등을 고려한 적재적소 인사배치를 통해 조직의 안정과 발전에 중점을 뒀다.
무려 40년이나 된 제주도의 공무원 선서문이 개정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형동 을)은 지난달 28일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선서문은 군사정권이 들어선 1981년 11월 13일에 제정됐다. 당시 대통령이 60만 전 공무원으로부터 복무자세를 다짐하는 5개항의 복무선서를 받으면서 도입됐다. 이후 1983년 3월 30일에 대통령령으로 공무원 복무규정에 선서문
2020년도 제주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결과 50명 모집에 845명이 원서를 접수, 16.9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육행정(일반) 38명 모집에 765명이 지원해 20.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고, 사서 3명 모집에 23명(7.7대 1), 공업(일반전기) 1명 모집에 9명(9대 1), 시설(일반토목) 1명 모집에 8명(8대 1)이 접수했다.전체적인 성별비율은 남자 259명(30.7%), 여자 586명(69.3%)이고, 응시자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565명(66.9%)으로 가장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2020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및 '2020년 지역인재 선발시험'이 오는 5월 30일(토) 시행된다.선박기관, 의료기술, 운전직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은 당초 4월 4일(토)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5월 30일(토)로 변경됐다.이번 시험에서는 259명의 응시생들이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시험일정 변경 공고는 제주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주도 송종식 총무과장은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제주도교육청은 2020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20일(월) 오전 9시부터 4월 24일(금) 오후 6시까지 5일 동안 원서접수 사이트(http://edurecruit.jje.g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난 3월 2일 공고된 '2020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라 교육행정직 9급 43명 등 총 50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6월 13일(토)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제 3회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0.7대 1로 나타났다.원서접수는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315명 선발에 총 3358명이 접수했다. 지난년도 경쟁률은 8.3대 1이었다. 이번 시험은 오는 6월 13일에 시행될 예정이다.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고용상황에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직렬별로 보면 서귀포시의 보건 9급이 3명 선발에 무려 95명이 몰려 3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반면, 장애인 구분모집 분야의 일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원 241명, 지방공무원 50명(예정), 교육공무직원 169명(상반기 148명, 하반기 21명 예정) 등 총 46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올해 채용은 교육공무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정원 변동 및 퇴직자 등에 대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공무원의 경우 2020학년도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는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의 경우 지난 1월 30일(목), 중등․비교과교사의 경우 오는 2월 7일(금) 공고하고, 초․중등 신규 교
서귀포시는 31일 시청 본관 너른마당(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번에 퇴직하는 공직자는 이정아 전(前) 복지위생국장 등 총 24명이다. 이날 퇴직공무원들에게 전 직원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와 직원전별금 등을 전달했다.양윤경 서귀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한평생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퇴임 공직자들의 노고에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퇴임 후에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출신 11명이 2019년도 제주지역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5명보다 6명이 늘어난 성과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제주특별자치도 8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3명이다.제주도와 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을 근거로 제주지역 특성화고 출신자들을 고졸경력경쟁 지방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는 △일반기계 △ 일반전기 △건축 △일반농업 △축산 △일반수산 △일반토목 △보건 등이다.한편, 교육부는 올해 초 발표한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에서 공공부문에서부
제주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자로 2019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등 총 29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인원은 직렬과 부서 결원을 감안해 감사 6급 1명, 수의 7급 3명, 행정 9급 14명, 사회복지 9급 1명, 공업 9급 4명, 해양수산 9급 1명, 시설 9급 2명, 농업 9급 1명, 녹지연구사 2명으로 구성됐다.올해 실시한 제3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에는 총 373명이 응시했다. 제2회 및 제4회 지방공무원(9급‧연구사)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각각 23명, 12명이 최종 합격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역량과 자발성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행정혁신 학습공동체'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오는 19일까지 2일간 탐라교육원에서 학습공동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액션러닝 연수를 실시한다.지난 8월에 구성된 ‘지방공무원 학습공동체’는 7개팀 총 13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까지 공동체별 주제에 대한 토론·학습을 통해 지방공무원 스스로 행정혁신의 모형을 제시하게 된다.이번 연수는 배움의 문화풍토 조성을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습공동체 과제 해결을 위한 액션러닝 기법 연수를 통해
서귀포시는 28일 시청 본관 너른마당(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번 퇴임식은 부대권 전(前) 환경도시건설국장 등 퇴직공무원 총 18명에 대한 재직기념패 및 직원전별금 전달, 시장 격려사, 퇴직공직자 대표 인사말 및 후배 공무원 환송사, 축하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양윤경 서귀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한평생 공직에 몸담아 시민행복을 위해 봉사해온 퇴임 공직자들의 헌신에 대해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퇴임 후에도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19년 7월 1일자 6급 이하 지방공무원 11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21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했다.이번 승진인사는 6급승진 26명, 7급승진 8명, 8급승진 1명 총 35명으로, 전보인사는 교육행정직렬의 경우 승진으로 인한 하위직급 결원에 따른 조직 안정화를 위해 승진자, 휴·복직자, 교육훈련·파견 등 위주로 하여 최소화했으며 신규 공무원 임용 및 추가 인사는 오는 9월 1일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오늘 오후에 지역교육청별로 자체인사에 대한 예고를 할 예정이며, 금일 예고한 인사 확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결과 97명 모집에 940명이 원서를 접수해 9.7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살펴보면 사서(일반) 2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17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일반) 73명 모집에 767명(10.5대 1), 전산(일반) 1명 모집에 16명(16대 1), 운전 4명 모집에 60명(15대 1)이 접수했다.전체적인 성별비율은 남자 350명(37.2%), 여자 590명(62.8%)이고, 응시자 연령대를 보면 20대가 549명(58.4%)으로 가장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