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가축분뇨(액비) 무단배출 감시 강화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모니터링과 가축분뇨 관련 관리 강화를 위해 2020년도 축산환경감시원(기간제근로자) 16명을 읍·면·동별로 공개채용 공고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서귀포시는 축산환경감시원(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해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시했으며, 채용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소정의 서류를 오는 10일까지 직접 서귀포시청 녹색환경과로 제출해야 한다.금번 축산환경감시원은 주 40시간(1일 8시간)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10시 시간대 중 계절적 여건에 맞게 8시
서귀포시에서는 가축분뇨 불법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악취 등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축산환경감시원(21명)을 채용해 지난 1일부터 활동을 개시했다.축산환경감시원은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했으며, 양돈장 등이 밀집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4명의 지원자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1명을 선발했다.채용된 축산환경감시원은 읍면동(대정읍 4명, 남원읍 4명, 성산읍 2명, 안덕면 2명, 표선면 4명, 중문동 2명, 예래동 2명)과 녹색환경과(1명)에 배치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6
제주시가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한다.제주시는 2,000두 이상 대규모 양돈장과 지난해 가축분뇨법 위반 농가 등 117개소에 대해 5월부터 6월말까지 두 달 간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가축분뇨 적정처리 여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설치·관리기준 준수 여부 △가축분뇨 처리 관리대장 작성 여부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청결상태 △악취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되며, 필요한 경우 드론을 활용해 가축분뇨 무단배출 여부에 대해서도
제주시는 축산농가가 밀집되어 있는 마을의 환경오염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환경감시원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축산환경감시원은 한림읍 10명, 애월읍 4명, 구좌읍 4명, 조천읍 2명, 한경면 2명, 동지역 2명으로 총 2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응시원서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인 자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제주특별자치도로 되어 있고, 도 기간제근로자 취업규정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인 경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이면 가능하다.채용방법은 1차 서류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5월 1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축산환경감시원'을 읍·면별로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마을별 채용인원은 한림읍 10명, 애월읍, 구좌읍 각 4명, 조천읍, 한경면, 동지역 각 2명 등 총 24명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축사시설 주변 가축분뇨 불법배출 및 악취발생 모니터링과 비밀 배출구 설치여부 등이다.축산환경감시원은 한정된 행정인력만으로는 날로 증가되는 축산악취 및 축산폐수로 인한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미흡한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실정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마을환경감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