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오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8회 시민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제8회 서귀포시민대학 시민강좌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로 ‘현악 사중주와 떠나는 미국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첼로 수석 예지영 강사가 현악기와 현악사중주,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드보르작 현악사중주를 공연한다.서귀포시민대학 강좌는 코로나19로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최대 50여 명의 인원으로 진행되며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10월 2일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의 마지막 공연, 《리빙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 김형삼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 영화 , 브람스 , 브람스 과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의 협연이 연주되며 단원 김순길이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진행한다. 제주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2년 ‘제주신포니에타’로 창단해 활동했으며, 2014년 현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을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식으로 개최하고 11월 4일에 녹화영상을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한다.이번 문화행사는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으로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클래식 곡들을 중심으로 곡에 대한 설명, 작곡가의 숨겨진 이야기, 주요 악기에 대한 설명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문화 욕구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
제주신화월드가 예술기획 ‘끌로드아트홀’과 연계해 오는 27일 ‘조윤성의 Cuban Fire’를 시작으로 ‘2020신화러브콘서트’를 8월 22일까지 주최한다.로비 콘서트로 진행됐던 지난 행사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제주신화월드 신화스퀘어에 위치한 ‘카페 베트로’에서 진행된다.6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2020신화러브콘서트’는 한 여름 밤에 즐길 수 있는 ‘Jazz Night’과 ‘Classic Night’ 두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7월 25일까지는 재즈의 흥겹고 경쾌한 선율을, 8월 1일부터
제주도서관(관장 김경희)은 '도서관 작은 음악회-해설이 있는 즐거운 클래식 연주회'를 운영한다.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재는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서관 작은 음악회는 오는 3일(토) 오후3시 제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 등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연주회로 관람은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당일 현장 관람하면 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함덕고등학교 음악과 학생들이 피아노, 플루트, 등 각기 다른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예술단은 14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시민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단순히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입장에서 벗어나서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습득하고 클래식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도립예술단원들이 직접 운영하게 된다.3월 14일에 개강해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클래식 입문교실, 가창교실, 타악기교실이 개설돼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클래식 입문교실은 클래식 음악의 이해와 음악사를 통한 기초강좌를 기본으로, 도립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4월 문화가 있는 주간 기획공연으로 27일 '봄에 만나는 클래식'을 개최한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통통 튀는 콘서트 in 서귀포'의 첫 번째 시리즈로 진행된다. 공연시각은 이날 오후 7시 30분이며,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선착순 입장의 전석 무료며, 전체관람가다.올해 첫 무대에선 콘서트 가이드 이민우의 진행으로, 도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앙상블 단체 '쥬아유목관트리오'와 현악앙상블 '콰르텟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