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하절기 집중호후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및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대상은 최근 2년간 행정처분 받은 사업장을 포함해 주요 수계 주변과 중산간 지역 인근에서 운영중인 폐수배출시설 74개소를 선정했다.주요 점검내용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 최종 처리수에 대해 오염도를 검사하며, 검사는 보건환경
제주시는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물 사용량이 많은 하절기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점검 대상은 지난달 장마철 대비 수질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자율점검을 독려했던 공업단지, 농공단지 및 하천 인근에 있는 식료품 제조, 세차장 등 폐수배출시설 129개소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폐수 무단배출 행위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환경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폐수배출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하절기 수질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특별점검은 하절기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등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작성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한, 특별점검기간 동안 사업자 스스로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자진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을 추진한 이후 점검을 실시했다.특별
제주시는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과 공공수역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점검대상 사업장은 공업단지와 농공단지 및 하천 주변에 있는 폐수배출시설과 올해 지도·점검대상 사업장 등 100개소를 선정하게 되며, 점검은 8월까지 진행된다.주요 점검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폐수 무단배출 행위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적정처리 여부 ▲배출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경미한 위반사항은
제주시는 관내 세차시설에 대해 5월 한 달 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 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폐수배출시설 가운데 세차시설을 운영하는 세차장과 주유소, 렌트카, 자동차공업사, 택시 및 버스회사 등 60개소의 세차시설에 대해 점검을 벌인다.폐수배출시설 설치 신고사항과 실제 시설의 일치 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고장방치 여부, 적산전력계 및 유량계 설치 유무, 배출시설 운영일지 적정 작성 여부 등을 살펴보게 된다.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지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사안에 대
제주시는 수질오염물질의 공공수역 유입 및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말까지 관내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지역주민+환경단체+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개별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사고예방 홍보와 계도, 기술지원도 병행한다.점검대상 사업장은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을 포함해 주요 수계 주변 및 지하수 보전을 위해 중산간 지역에 있는 폐수배출시설 69개소에 대해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미신고 폐수
제주시에서는 폐수배출시설 특별점검 실시 결과 8개소 사업장이 적발됐다고 23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3개월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적발된 업체는 사용중지등 행정처분을 하고 332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이번 점검기간에는 사업자 스스로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자진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6월)을 추진한 이후에 집중점검을 실시했다.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지도점검 추진을 위해 제주시 생활환경 민원처리반 및 환경 관련 전문가, 환경단체 등과 합동으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이번 하절기 폐수배출시설 특별점검 결과
제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장마철 집중호우시 공공수역 대규모 수질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특별점검의 효율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지역주민·환경단체·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공업단지 및 레미콘 제조공장 등 주요 폐수배출시설 60개소를 선정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최근 3년간 행정처분 대상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도점검 횟수(1회→4회) 강화 및 정밀지도점검 방법을 통한 강화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내용은 공장내 ▲폐수배출시설 무단설치 ▲폐수 무단배출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