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한국관광공사․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함께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가는 달 동행 캠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해안가의 정취와 서귀포 도심을 접할 수 있는 ‘올레6코스’와 원도심의 자연․문화․마을을 연결한 ‘하영올레’ 코스를 완주한 도보 여행객과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바우처(5000원권) 2000매를 제공한다.전통시장 바우처는 2022년 11월 7일(월) ~ 11월 30일(수)까지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패스포트에 도장을 받고 완주 증빙이 되면 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23일, 하영올레 가을 걷기축제인 ‘2022 서귀포의 가을, 하영올레 천고로다(天高路多)’와 야간 관광 이벤트인 ‘서귀포 야호(夜好)페스티벌’이 1000여 명이 넘는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하영올레 가을 걷기축제는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영올레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서귀포시청을 출발, 하영올레 1․2․3코스 걷기 체험으로 진행됐다.특히, 처음으로 개설한 야간 걷기행사는 사전 신청인원이 접수 이틀 만에 마감(120명 참여)되는 등 큰 호응 속에 이뤄졌다.하영올레 야간 걷기코스는 1코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가 도심 속 올레길인 「하영올레」를 거닐며, 재미있게 미션을 해결하는 야외게임 콘텐츠 ‘불로초의 비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영올레 기반 아웃도어 게임인 ‘불로초의 비밀’은 하영올레 1코스 일부 구간(서귀포시청~새연교/6.3㎞)을 걸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일종의 야외 방 탈출 게임이다. 제주올레 공식앱인 ‘올레패스’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친구올레인 ‘하영올레 1코스’로 접속하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단, 종이 리플릿 형태로 된 게임 키트를 미리 받아야 게임이 가능하며, 게임을 다 풀고 정답을
서귀포시(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한웅)는 『하영올레 첫돌잔치』 행사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하영올레 1~3코스 일원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하영올레의 개장 1주년 기념걷기 행사인 31일의 『하영올레 첫돌잔치』와 전야제 형식으로 30일 저녁에 열리는 야간걷기인 『밤에도 하영걷길』로 알차게 구성됐다.특히, 『밤에도 하영걷길』 행사는 2025년 하영올레 야간개장을 위해 총 85억 원이 투입되는 조명설치 사업 추진을 중간 점검하고, 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하영올레 코스 내에서 '하영올레 하영걷길'행사를 개최한다.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와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최‧주관하고, (사)제주올레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22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일자별로 사전참가자 20팀 내외로 운영될 ‘반려견과의 산책 캠페인 프로그램’이 하영올레 3코스 일부 구간에서 진행한다.300만 반려견 시대를 맞아 대형견과 소형견을 구분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생생한 현장 점검의 날’을 운영, 매주 2회 현장에 나서고 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행정의 날을 정례화해 마을, 복지시설, 민생현장 등을 살핀데 이어 올해에는 시민건강과 도시환경을 꼼꼼히 챙겨 나가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서귀포시가 시민건강 향상을 위해 ‘시민건강프로젝트’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 걷기 문화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하영올레, 공원, 도시숲, 오름, 탐방로 등을 지역주민, 관계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걸으며 안전, 취약계층
서귀포시가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앞두고 지난 3일부터 제1청사 별관 앞마당에서 《하늘에서 본 하영올레》 사진전을 열고 있다.하영올레는 서귀포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연외천과 동홍천, 두 하천을 중심으로 주변의 공원과 특화 거리 등을 연결해 3개 코스로 조성한 도심 올레길이다.공보실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온 반치옥 작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도심 속 올레인 하영올레 제1~3코스의 비경을 담은 드론 사진 10장을 선보이고 있다.걷기대회 참가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 사진들은 연외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1회 하영올레 걷기대회를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 하영올레 1~3코스 내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전 9시에 출발점인 서귀포시청 제1청사 출발점에서 하영올레 1~3코스 전 코스 걷기가 시작되고 오후 4시에 도착이 마감된다.코스 곳곳에 도내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거리공연과 전통 놀이 게임, 온라인 홍보프로그램과 SNS 해시태그 캠페인 등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또한 행사 첫날인 5일 오후 6시 30분에 자구리공원에서 ‘야호페스티벌’이 열리고 다음날인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제10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접수를 오는 11월 1일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은 라는 주제로 당초 9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방역단계 강화, 공고기간 중 지속된 늦은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실제 촬영가능한 일수가 줄어든 상황이였다.서귀포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던 예년과는 달리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개장에 따라, 하영올레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영올레 코스 내로 촬영장소가 제한된 조건 등을 감안해 많은 시민과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는 서귀포 원도심 하영올레의 매력을 담아낼 제10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서귀포시 전 지역을 주제로 하던 기존의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과는 달리, 라는 주제로 모집한다.이는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전면개장에 따른 것으로 하영올레를 널리 홍보하고자 서귀포 원도심이 지닌 매력을 잘 표현한 작품 30점을 선발해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게 된다.따라서 하영올레 3개 코스 내에서 촬영된 사진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서귀포시 거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제주문화, 관광, 역사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서귀포시의 국제교류도시를 활용한 서귀포시 홍보 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짐에 따라 관내 외국인 주민들에게 서귀포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코로나19 이후 이들이 서귀포시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계획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최근 개장한 하영올레 투어, 제주 4·3 역사 알리기, 치유의 숲 체험 등 외국인 주민들이 제주지역 문화에 대한
서귀포시 원도심 도보투어인 '하영올레'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가 손을 맞잡았다.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발굴한 웰니스 관광상품인 원도심 도보투어를 '하영올레'로 이름 짓고, 5월 3일 칠십리시공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서귀포시는 코스를 관리, 운영하고 필요한 안내물 등 시설을 설치하고 보수한다. 특히나, '하영올레' 코스는 체류형 관광객의 편의 및 도민들의 산책을 위해 야간조명까지 설치해 매력을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