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 보훈가족에 위문품 전달”

제주시는 지난 6월 17일 오후5시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제주시 보훈단체 7개 단체와 E마트 간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마트 제주점장(김근성), 신제주점장(박종석), 초록우산 제주지부장(정원철),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양술생)을 비롯하여 보훈단체 제주시지회 5개 단체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등 총 7개 단체에 250만원 상당의 백미 1톤(10kg 100포)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고령 및 장기질환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한 보훈가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E마트 위문품(백미) 배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