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법환초등학교(교장 허덕희)는 책을 통해 사랑의 힘으로 스스로 삶과 꿈을 가꾸는 희망찬 어린이를 기르기 위하여 11월 8일(수)에 2017 책 축제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개최하였다.

 

2017 책 축제‘달라도 우리는 친구’는 지난 11월 4일 서귀포 시민의 책 독후감 쓰기 단체상 수상을 알리며 시작 되었다. 법환초 교사, 학부모, 법환동 청소년 문화의 집, 다문화교육센터, 지속가능환경교육 센터 등의 학교, 학부모 지역 사회가 같이 꾸민 총 11개의 부스(책 읽고 세계 문화 알기,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 알기, 책을 읽고 가보고 싶은 나라에 대해 공부하기, 책 속의 위인 탐구하기, 세계 의상 및 요리 체험하기, 캘리 그라피 액자 만들기, 가래떡 체험 하기 등)를 통해 학생들은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맑고 푸른 법환 가을 하늘 아래에서 열린 책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 다문화, 전통, 진로, 환경교육, 세계의 의식주교육 등을 책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