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파크 제주 경주장면. ©Newsjeju
▲ 렛츠런파크 제주 경주장면.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경마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3개 렛츠런파크에서 모두 이뤄지며, 중계 경주도 쉰다.

이 기간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전 공원시설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은 토·일요일, 부산경남은 금·일요일, 제주는 금·토요일에 경마가 열린다. 휴장 이후 경마는 2월 15일에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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