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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현원)에서는 지난 16일 회원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학교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호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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