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 지역에서 포착된 반딧불이.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제주어로 '불란지'라고 칭한다. 반딧불이는 2주간의 짧은 생을 도내에 아름답게 수놓다가 사라진다.

▲ 반딧불이들이 짝을 찾기 위해 불빛을 밝히며 날아다니고 있다.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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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이들이 짝을 찾기 위해 불빛을 밝히며 날아다니고 있다. 제공 =제주특별자치도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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