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안덕면 친절 엠브이피(MVP)직원」으로 “김지윤 주무관과 김유리 주무관(공동수상)”을 선정해 상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Newsjeju
▲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안덕면 친절 엠브이피(MVP)직원」으로 “김지윤 주무관과 김유리 주무관(공동수상)”을 선정해 상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Newsjeju

안덕면에서는 지난 1일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해 전 직원들이 참여 속에 직접 뽑은 「2019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안덕면 친절 엠브이피(MVP)직원」으로 “김지윤 주무관과 김유리 주무관(공동수상)”을 선정해 상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자랑스러운 안덕면 엠브이피(MVP)직원 상’은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든다』는 안덕면 자체 친절 특수시책으로 전 직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선정되며, 작년 연말 처음 시행해서 올해는 반기별로 2회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지윤 주무관(사회복지7급, 여)은 항상 밝은 얼굴로 직원들을 배려하고 묵묵히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복지업무에 임했으며, 공동 수상한 김유리 주무관(행정9급, 여)은 막내로서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서고, 지난 수국헌혈축제에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국요정’이란 애칭을 얻는 등의 이유로 상반기 친절 엠브이피(MVP)직원으로 선정됐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위해서는 직원 사기 진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기본에 충실한 4대 행정(친절・청결・현장・협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안덕면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