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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동장(김학철),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는 지난14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 개최 및 부녀회작업장 에서 폐비닐, 농약병 빈병, 캔, 고철 등 숨은 자원을 발굴 수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부녀회에서는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2톤가량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여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지하수 오염 방지 등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가 하면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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