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용진 예비후보. ©Newsjeju
▲ 허용진 예비후보. ©Newsjeju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서귀포시)가 후원회 결성을 알렸다. 

허용진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원회장에는 서귀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실업가 변정현(47)씨가 맡았다"고 전했다.

변정현 후원회장은 "허용진 예비후보는 지독한 가난 때문에 남들보다 4년이나 늦게 고등학교에 진학해 홀로 학비를 조달하면서 어렵게 대학을 다녔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는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등 뼛속까지 서민의 아들로 살아왔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의 눈으로 보고, 서민의 귀로 듣고, 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서민들이 행복한 세상,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회’를 만들어 부와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진정한 심부름꾼으로 끝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할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변 회장은 "허용진 후보가 서귀포시민들을 위해 열정을 다 쏟아 부을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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