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주택방문 간담회도 진행

제주개발공사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 제주개발공사는 5월부터 최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전 세대(818세대)에 대해 주택 내부와 외부, 공용부까지 방역활동을 마무리했다. ©Newsjeju
▲ 제주개발공사는 5월부터 최근까지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전 세대(818세대)에 대해 주택 내부와 외부, 공용부까지 방역활동을 마무리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장기전으로 돌입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800여 세대에 대해 보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서는 올해 초 일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한편, 5월부터 최근까지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전 세대(818세대)에 대해 주택 내부와 외부, 공용부까지 방역활동을 마무리했다.

▲ 공사는 또한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별 방문 간담회도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 공사는 또한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별 방문 간담회도 실시하고 있다. ©Newsjeju

이와 함께 공사는 입주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주택별 방문 간담회도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 원칙 하에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입주자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향균행주 등 방역물품세트를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도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