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비대면프로그램 '집콕! 과학놀이'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비대면 프로그램 ‘집콕! 과학놀이’유튜브 채널을 도내 최초로 개설해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집콕 과학놀이’ 유튜브 채널은 현재 총 36종이 게시돼 있는데 그 중 ‘손 소독제 만들기’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1402명으로 인기가 가장 높다.또한, 게시된 영상물에 대한 저작물의 권리는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있으며, 공익을 위한 제공 목적으로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생명공학부와 공과대학 학부생으로 구성된 ‘BTS 나눔봉사단’(지도교수 김인중 바이오소재전공 교수)은 최근 제주민속오일장과 제주시청 일원에서 ‘더불어 같이 + 코로나19 확산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들은 제주 지역사회에서도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등을 나눠주면서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손소독제는 제주의 자생 식물인 녹나무의 추출물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복지과에서 운영하는 JNU나눔실천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제주개발공사가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장기전으로 돌입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800여 세대에 대해 보건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공사에서는 올해 초 일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한편, 5월부터 최근까지는 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 전 세대(818세대)에 대해 주택 내부와 외부, 공용부까지 방역활동을 마무리했다.이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20일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지원받은 마스크 500장과 손소독제 50개 전부를 공사 풍력발전단지 설치 사업장과 해상풍력 추진 인근마을에 재기부했다.공사는 지원받은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되도록 구좌, 조천, 표선, 한경의 총 9개 마을에 전량 기부했다.공사 관계자는 “지원물품 재 기부로 코로나19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걱정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02개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인센티브 사항으로는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업소별로 손소독제 5개를 특별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쓰레기봉투 20리터 80매와 50리터 4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단(7명)이 업소를 현장 방문해 가격·위생상태·친절도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주
제주시는 서울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사례에 따라 시내 고객센터 및 콜센터를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 등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살균 손소독제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으로는 KT 고객센터(160명), 제주은행(29명), 한전제주지사(19명) 고객센터 등 총 8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95개를 보급한다.또한 제주시는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고객센터(콜센터)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 및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이 다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휴대용 손소독제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노인복지시설 45개소(3000개) 및 장애인생활시설 20개소(600개)를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각 시설로 배부될 예정이다.한편, 지난 11일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익명의 시민이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KF80·94) 300여개 및 손소독제 60여개를 기부함에 따라, 어르신 등 마스크 구매가 힘든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게 된다.또한 제주시 농협에서는
제주시는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항만 및 여객선 대합실 유지를 위해 발열검사 및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여객선 대합실 및 항포구 공중화장실 15개소에 손소독재 99개를 비치하고 예방안내를 위해 주요항만 및 여객선 대합실 9개소에 현수막 게시 및 리플렛을 배부했다.또한, 종달,한림 여객선 대합실 2개소 방역을 월 2회에서 주1회로 강화하고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애월항 입항 화물차량 운전자에 대한 발열검사를 실시해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앞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다중이용시설인 서귀포 전통시장의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예비비를 투입해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 될 때가지 방역을 실시한다.이에 성산부터 대정까지 서귀포시 전통시장(오일장) 5개소 및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등 매일시장 2개소를 포함해 총 7개소에 대해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 및 상인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 160개를 배부해 시장입구에 비치 할 예정이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 등 안전에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00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의 선별진료소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된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자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을 방지 하기 위해 제주시내 정류소 650개소에 대해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소독 및 환경정비는 소독 전문 업체에서 제주시내 650개소 비가림 승차대에 대해 2월 중순부터 오는 3월 초순까지 20일 기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버스승차대 스팀 세척 및 내부 시설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바이러스 살균력을 인증받은 무공해 소독수를 이용해 내·외부 소독 및 방역을 병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제주시는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12개소에 대해 고정식 손 소독제를 설
제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제주시에서는 우선적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12개 상인회에 손소독제 120개를 배부해 주요 거점에 비치했다.지난 8일에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서문공설시장, 동문공설시장, 동문수산시장, 동문재래시장, ㈜동문 등 6개 전통시장에 대해 추가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시에서는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다른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도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내 화장실에 추가적으로 고정식 손세정제를 비치할 예정이다.이 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전 예방을 위해 제주시내 이용율이 가장 많은 중앙차로 버스승차대 12개소에 손 소독제가 설치됐다.현재 제주지역 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운행중인 제주의 공영버스차량 내부에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또한, 모든 공영버스 운전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화해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및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와 함께 공영버스내부 안내모니터와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버스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한국어 및 중국어로 도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또한
제주시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방역대책 추진사항으로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보유 공영버스 60대를 대상으로 운행 전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승객 손이 많이 닿는 승객손잡이와 차량 내부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하고, 버스 운전기사 146명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시내 버스정류장에 고정식 손소독제를 비치해 버스 승하차 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현수막 게시
고희범 제주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부서별 대처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31일 긴급 예방회의를 개최했다.이에 고희범 시장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시설 대상 손소독제 우선 배부 및 버스정류장 등에 고정식 손소독제 비치를 주문하면서 도내 중국인 유학생 관리방안을 도와 협의해 강구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