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예비후보가 4일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Newsjeju
▲ 문대림 예비후보가 4일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현장 노동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Newsjeju

문대림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4일 한림수협 풍어제와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현장 노동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풍어제(豊漁祭)는 어민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 만선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제주축협 가축시장은 도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 및 원활한 수급을 위해 개장하고 있다.

이날 문 예비후보는 한림수협 위판장에서 열린 풍어제에서 조합원 등을 한 명 한 명 일일이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어 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축협 가축시장을 방문해 도민과 인사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문 예비후보는 "현장 방문은 도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목적이어야 한다"며 "한 두 가지라도 실질적으로 농어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문대림 예비후보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연북로 46)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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