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제주도관광협회장을 지낸 고태식 옹이 지난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신진교통 창업주로 제2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대통령선거인단을 지냈고, 제9대 제주도관광협회장,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의원을 역임했다.
유족으로 미망인 공영심씨와 광효(자영업), 정익(재 일본), 정만(LG텔레콤 창원지점장), 향순, 정순, 은자, 은아씨가 있다. 김병식(전 LIG화재 상무이사), 이태만(대한항공 차장), 김칠용(대한전통합기도협회 회장), 강병효(버스공제조합 근무)씨는 사위다.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제주의료원 제1분향소, 장지는 해안동 가족묘지. 연락처 011-8080-0380.
작성일:2006-11-27 1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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