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지난 15일 남광초등학교에서 ‘학교생활 규정은 학생들이 결정해야 한다’는 주제로 ‘2018 소통과 공감의 제주시학생 토론마당’을 개최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과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함께 주최․주관한 이번 토론마당은 제주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찬반양론의 대립토론(debate) 형식으로 진행됐다.이에 각 학교가 3라운드의 토론을 거쳐 오현중이 최우수상을, 함덕중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제주여중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그 외 6팀이 장려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를
남광초등학교(교장 홍창진)는 지난 2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4학년 희망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신여랑 동화작가를 초청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오는 6월 9일에는 5.6학년 희망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독서 행사에서는 도서 ‘야쿠바와 사자’를 활용해 이야기 상상하며 함께 읽기, 용기를 주제로 토론하기, 친구들과 함께 쓰고 그리는 공동창작 등의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했다. 남광초등학교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 학생들은 독서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