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제주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2021 독서공감릴레이’를 운영해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우당도서관 독서공감릴레이는 「책으로 너와 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1 제주시 올해의 책인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정재찬 저) ▲문학으로 만나는 제주(김동윤 저)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김청연 저) ▲잘못 뽑은 전교 회장(이은재 저) 4권을 읽고 독서팀별로 독후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릴레이에는 총 54개 팀 200명이 참여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문학 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에 따른 독서 공감 릴레이 캠페인인 '책으로 너와 나를 잇다!'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올해의 책 독서공감릴레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참가팀은 가족이나 친구, 학교, 직장 등에서 3인 이상이 자유롭게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성인과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 등 4개 부문에서 선착순으로 각 15개 팀을 모집한다.참가팀 중 부문별 첫 주자(팀장)는 오는 17일에 개최되는 올해의 책 선포식에 참여할 수 있다. 선포식 행사 때엔 올해의 책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