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위촉한 서귀포시 명예환경감시원의 활동 현황으로는 상반기는 중산간 및 야산에 버려진 방치폐기물 24톤을 수거 처리했다. ·하반기에는 활동범위를 넓혀 △클린하우스 배출 실태 점검 68개소 △카페‧식당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 홍보 214개소 △선과장·숙박업 142개소 대상 올바른 분리배출 계도 활동의 성과를 거뒀다.한편 명예환경감시원은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향후 방치폐기물 19톤 정비. 숙박업 100개소, 휴게음식점 15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4월 19일 서귀포시의 자율·자발적 환경감시 활동 강화를 위한 시민 명예환경감시원 149명을 위촉했다.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서귀포시 환경관련 기관·단체 소속 회원으로 서귀포시새마을회 회장(변봉남)을 단장으로 새마을회 3명,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경석) 33명,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 104명, 서귀포YWCA(회장 고맹수) 5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 4명 등이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적으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하영올레길(3개코스) 코스 개발”과 “제주를 품은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03명의 서귀포시 명예환경감시원이 19일부터 감귤 선과장을 대상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서귀포시 명예환경감시원은 사업장 방문 계도 활동을 통해 폐기물의 올바른 배출·처리 방법 안내·홍보에 중점을 둬 폐기물 불법 배출의 원인을 차단하는데 주력하게 된다.또한 공무원과 명예환경감시원이 함께 팀(1팀 당 4~5명)을 구성해 사업장 방문 후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계도활동을 실시한다.올해에는 오는 12월까지 출하시기에 맞춰 감귤 선과장 312개소의 계도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선과장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