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총 1억 4000만 원을 들여 상잣성 숲길 산책로 중 일부구간(267m)에 대해 기존 야자매트 보행로를 목재데크로 교체했으며 특히 추락방지턱 및 목교 설치 등 보다 안전하게 정비했다.붉은오름자연휴양림은 이번 상잣성 숲길 목재데크 사업완료로 무장애나눔길과 상잣성 숲길로 연결된 목재데크 탐방(1.8km)이 가능해 시민과 관광객・보행약자층 등 누구나 편리하고 다양한 숲길을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사업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8 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자금 ‘무장애 나눔숲길’ 공모사업에서 서귀포시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조성되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무장애 나눔숲길'은 총 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0.8㎞의 숲길을 조성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전 구간을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목재 데크로 연결하고, 일정 구간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