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개별관광객 유치 및 무슬림 관광목적지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말레이시아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13명을 초청해 제주 무슬림 친화 식당과 제주 음식 콘텐츠를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먹방 콘셉트의 제주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현지 유명 유튜버와 50만 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맛집 여행과 먹방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또한 제주 겨울철
제주관광 신흥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무슬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맞춤형 콘텐츠 홍보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일 동안 인도네시아 TransTV의 'Islam Itu Indah(Islam is Beautiful, 이슬람은 아름다워)‘ 프로그램 제작팀을 제주로 초대해 제주관광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제작되는 TV프로그램은 무슬림 친화 관광지, 기도실, 호텔 등 제주도내 무슬림 친화시설을 소개하는 방식으
세계 최대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 무슬림 프렌들리 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한 지방관광공사 5곳과 공공기관, 항공사, 방한상품 판매 여행사 등이 참가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슬림 친화 콘텐츠와 신규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약
세계 최대 관광시장인 무슬림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유명 인플루언서 활용 제주관광 홍보 팸투어가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인도네시아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기자와 아이돌 가수, 여행 블로거를 포함한 4명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지난 25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팸투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여행과 뷰티, 패션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채널별 최대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 무슬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할랄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관광 및 도내 무슬림 친화시설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8’과 연계한 소비자 이벤트 행사로 국내‧외 무슬림 및 외국인 관광객,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행사 기간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무슬림 친화 레스토랑과 기도실 등 무슬림을 위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케이푸드, 케이컬처 중심지로써 제주관광을 인식시킬 예정이다. 또한 무슬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