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8일 금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각종 시책 및 제도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1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서귀포시청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에 게재했다.「2021년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4개 분야(▲민원서비스 ▲보건복지·위생 ▲환경 ▲교통) 17건의 시책을 담았다.먼저 민원서비스 분야에 ▲부동산중개업소 온라인 자율점검제 시행(연 1회 온라인 자율 점검표 작성)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계약당사자(임대인·임차인) 각각 신고) ▲1세대
행정 실적 좋아졌다는데 오히려 주민체감도는 하락, 게다가...최고점 받은 환경영향평가제도, 올해 취약성 고스란히 드러나 아이러니... 평가 믿을 수 있겠나 의구심국무조정실이 제주특별자치도의 현 실태를 전혀 감안하지 못한 성과평가 결과를 내놔 오히려 신뢰성만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인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년도 성과를 평가하는 국무조정실 성과평가에서 2017년과 같은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국무조정실에서 별도 구성한 평가단이 2018년도의 특별자치도 성과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실적자료를 평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영관, 강형걸)는 지난 19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홍기)과 협업사업으로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복지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의료원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복지부스 운영과 혼디모영 봉사회 등 4개의 나눔부스를 운영했다.특히 4월 저소득 생일을 맞은 어르신을 위한 생일잔치도 함께 열어 음식과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동홍동 맞춤형복지팀은 "평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맞춤형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