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보완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은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맨발걷기 코스를 조성한다.자연 그대로를 활용한 걷기 코스 개설로 건강한 숲속 탐방환경 제공과 추가적으로 노후 놀이시설 교체, 야자매트 보강 및 주차시설 보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보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휴양림 내 노후된 숙박동 건물 전체를 보수하고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야외소방시설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 CCTV 및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이번 통신장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주차장 안전사고 및 재난에 항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불편을 최소화 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에 있어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불편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