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축제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위드코로나 전환에 맞춰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입주작가들이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행사는 향사당 문화공연, 아트마켓, 입주예술인들의 작품 전시, 각 입주예술인들의 공방에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또한, 안전한 행사 추진을 위해 현장에는 정부와 제주도에서 발표한 방역수칙에 따른 코로나19 백신
제주시는 삼도2동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 완료로 공사가 6월 말 착공돼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시 삼도2동 탑동지역(라마다호텔제주~삼도119센터)은 해수면과 맞닿아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배수되지 못하는 상습적 침수피해지역으로 해수면 만조 시 피해가 크게 발생해 왔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78억 원을 포함 총 156억 원을 투입해 우수저류조(V=18,500㎥), 배수관로 L=170m, 배수문 등의 시설로 해수면 만조 시에도 우수를 저류해 침수피해 예방을 할 수 있도
제주시 삼도2동 지역(라마다호텔제주~삼도119센터)은 해수면과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바다로 빠지지 못해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있어 왔다.이에 따라, 제주시는 상습침수로 인한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생활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침수피해예방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 전문가검토, 주민설명회, 행정예고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조만간 신규지구로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또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내
삼도2동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제7회 삼도풍류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 일대에서 주민참여를 통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삼도풍류축제위원회(위원장 고신관)는 지난해 새롭게 변신해 2일간 주민화합형 주민의 축제로 올해도 진행된다.축제는 옛 전통문화 공유와 주민참여, 주민화합 등을 통해 공동체 커뮤니티 활성화의 근간이 되도록 주민한마당을 만든다.올해 특징적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백일장이 지난해에 이어 옛 과거시험을 재현한다.또한 관덕정과 제주목 관아지를 배경으로 사생대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