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 상담실’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시민 상담실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가(세무사·노무사·법무사) 상담이 필요한 고충 민원에 대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민편의 맞춤형 시책이다.지난 3월부터 시민 상담실적은 154건으로 양도소득세·증여세·취득세 등 세무분야 상담이 6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조치법·임대차법·상속 등 생활법률 분야 49건, 부당해고·산업재해 등 노무 관련 42건의 상담이 이뤄졌다.시민 상담실은 주
제주시는 종합민원실에서 무료 상담서비스를 오는 5월 4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시민 상담실'은 전문상담관(법무사, 세무사,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돼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부동산·건축세무분야 등 각종 복합민원과 등기업무 등 생활법률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분야별 상담 요일은 △ 지적 부동산 분야는 월요일 △ 지방세 분야는 화요일 △ 건축 분야는 수요일 △ 국세 분야는 목요일 △ 생활법률 분야는 금요일에 상담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시민 상담실' 이용을 원할 경우 해당
제주시에서는 '시민 상담실'이 고품질 상담서비스 제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시민 사랑방』을 『시민 상담실』로 명칭을 변경해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금까지 시민 상담실 상담 실적은 48건으로 그 중 건축분야 상담이 1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생활법률분야 13건, 지적 부동산분야가 10건, 지방세분야 6건, 국세분야 5건의 상담을 실시했다.건축분야 상담으로는 맹지 등 건축가능 상담, 무허가 건물 철거 관련 상담 등이 주를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