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3일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시정정책회의를 PC영상회의로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 하영올레 홍보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 ▲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및 하천 물놀이 이용객 안전 대책 확보 ▲ 하반기 시정 주요 시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먼저 지난 1년동안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최초 본예산 1조원을 달성, 웰니스관광상품 인 “하영올레” 개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서귀포in정) 7.2억 원 매출 달성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많은 성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30일 오전 9시 국장, 전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정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엽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우기 대비 사전 점검과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해 저류지, 하천, 상습침수 지역에 대해 우기대비 점검반을 가동해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차선 도색 및 포트홀 등 사전 정비로 안전사고 예방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특히, 휴가철을 대비해 해수욕장 등 물놀이 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