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지역 내 자기주도적 인재양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서귀포시는 스스로 학습능력을 강화시키는 「자기주도학습」을 중심으로 「진로·진학」, 「창의인성」, 「창의융합」분야 등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영역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서귀포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등 4차산업 교육과 관련한 「창의융합」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4차산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패러다임
제주대학교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소장 이효연)는 최근 제주대에서 ‘식물모델링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스파트팜 : 표현체의 활용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서울대 김도순 식물생산과학부 교수는 "식물 영양분석을 이용한 작물과 잡초의 스트레스진단 및 작물학적 활용’ 발표를 통해 “의학에서 영상기술을 활용하는 이유는 몸 내부 상태를 비파괴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농업에서도 다양한 파장대의 빛을 인식하고 열을 감지하는 카메라를 통해 작물의 상태를 진단하거나 형질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25일(토)부터 오는 10월 31일(일)까지 5주 주말 동안 인공지능(AI) 및 과학, 수학에 잠재 역량을 갖고 있는 고등학생 총 29명을 대상으로 「2021 청소년 AI 융합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2021 청소년 AI 융합아카데미」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의 다양한 개념들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학 원리를 기반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및 과학, 수학에 관심이 높은 도내 고등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인공지능(AI) 필수 개념과
제주대학교 컴퓨터교육과 조정원 교수(지능소프트웨어교육센터 센터장)가 대표 집필한 중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교과서인 ‘인공지능과 미래사회’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인정도서 심의에 최종 합격해 올해 2학기부터 서울 동신중학교에서 교과서로 사용된다.동신중은 SW(스프트웨어) 선도학교이자 AI(인공지능)교육 시범운영 학교다.이 교과서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집필진을 직접 구성, AI)융합 인재 조기 육성을 목적으로 개발됐다.이 교과서 제작에는 연구·집필 대표 책임자인 조정원 교수를 중심으로 다수의 중고교 현장 교사와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지난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2021 인공지능(AI) 활용 메이커톤 캠프를 실시했다.과학문화협회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기회 제공 및 과학과 공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임으로써 유능한 이공계 분야의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남주고등학교 관계자는 "아두이노 센서, 3D 프린터, 유니맷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능이 들어간 창의적인 공학 작품을 제작하는 이번 캠프는 ‘메이커’를
2022학년도부터 제주대학교에 인공지능(AI)전공 등 첨단학과 3개가 신설된다.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 2월 말 교육부가 제주대의 첨단학과 신설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신설 예정인 첨단학과는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로 학생수는 총 65명이 증원된다.이는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정원 동결·감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AI·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첨단(신기술)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학과 신·증설을 유도하고, 제주대가 편입학 여석을 활용하는 등 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16일 KCTV 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2020 JDC AI×글로벌 아카데미’ 세 번째 도민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김영보 가천대 의대 뇌과학연구소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과 미래의학’을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강연에 나선 김영보 교수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뇌 과학자다. 국내에 인공지능 의사 ‘왓슨’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김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의학과 인공지능이 만났을 때 어떤 변화
제주대학교 WISET 사업단(단장 이은주 패션의류학과 교수)은 (사)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김창건)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대에서 ‘2020년 Girls’ Engineering Weeks-여고생 창의적 공학연구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인공지능 메이커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도내 여고생 37명(13개 팀)이 참여했다.2~3인 1조로 구성된 여고생 팀이 공학탐구 주제를 직접 설계해 제작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융합탐구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 열리는 이 캠프는 지난 2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지난 11일 ‘Digital Transformaion 시대의 미래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김영보 가천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JDC x AI 인공지능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13일 밝혔다.JDC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가 주관한 「JDC x AI 인공지능 아카데미」는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실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아카데미는 인공지능으로 변화하게 될 미래사회를 교육‧의학‧
이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이 제공하는 전시 안내도 박물관에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인공지능 기반의 멀티 문화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팅봇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2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체결했다.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능형 멀티 문화정보 큐레이팅봇을 구축·제공 ▲국립제주박물관은 박물관에 설치 운영하는 등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큐레이팅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챗봇 서비스 등
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안기중)는 지난 11일, 12일 이틀동안 대학 정보통신원에서 ‘「AI아카데미」 챗봇 기초 교육-인공지능과 채팅하기(이하 챗봇 교육)’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챗봇 교육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누구나 인공지능에 대한 접근 및 이해를 목표로 자연어처리를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보는 교육이다.이 과정은 교육을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재직자의 재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와 기업기술을 향상 시켜 일자리의 고급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챗봇 교육은 기초교육 과정이 진행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