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 점검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실시한다.먼저 11월 24일에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 간 연계해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토론 훈련을 진행한다.이어 25일에는 지진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조천읍 일원에서 소방, 경찰, 의료기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제주시는 29일 제주시청 제1별관회의실에서 고희범 제주시장 주재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토론훈련에서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구좌체육관 지진에 따른 건물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 발생에 대응해 제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상황에 대응한 13개 협업기능별 부서,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8개 유관기관, 제주시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훈련을 진행했다.훈련방식으로 재난발생 후 상황을 인지헤 관련 부서, 유관기관에게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소집 등 초기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비상대응
제주시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재난관리 책임기관 등 7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이에 올해는 ‘지진발생에 따른 건축물 붕괴 및 화재’라는 재난상황을 가상해 제주시 구좌체육관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구좌읍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자치경찰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KT, 대한적십자사, 제주시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