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이 첫 간부회의를 통해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로 시정 목표를 정했다. 안동우 시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적극행정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안 시장은 시정 목표를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로 정하면서 "전 직원들은 소통에 방점을 두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 시장은 "시민 건의사항, 민원제기에 대해서는 답이 있어야 한다. 즉시 현장을 확인해 처리 계획을 알려드리고,
제주시에서는 7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인식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적극행정 사례교육을 실시했다.시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안영진 변호사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사례교육 위촉강사 이기숙 강사를 초청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공직자 갑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갑질의 기준을 재정립해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최근 소극행정으로 인한 많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적극행정 실천사례 교육으로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을 오는 16일까지 찾고 있다고 전했다.'적극행정' 사례 찾기는 우수 사례뿐만 아니라 모범적이었으나 실패한 사례도 찾는다. 모범 실패사례는 도민을 위해 정책을 추진했으나,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내지 못한 사례다. 공직 사회에서의 적극적인 행정을 장려하기 위함이다.우선 제주자치도는 오는 16일까지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받고,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한 뒤, 선발된 사례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