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초등학교(교장 한영숙)는 지난 26일 수요일 1학기를 마무리하며 여름 더위를 잊게 하는‘큰 울림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문화예술 자율동아리 ‘동녘앙상블’과 ‘신난타’단원들은 한 학기 동안 연습한 연주 실력을 전교생에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플루트 방과후 강사의 목관앙상블 재능기부까지 더해져 풍성한 음악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음악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음악회를 통해 동아리 단원들은 꿈과 끼를 펼치고 전교생에게는 음악적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2학기에도 학생들에게 표현의 기회를 마음껏
제주동초등학교(학교장 양도필)는 지난 26일(월)과 27일(화) 이틀에 걸쳐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안전기 및 램프와 배선시스템 전면 교체 작업이 이뤄졌다.이 작업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리지원팀(김택군, 고대천, 양재성, 김민석)과 우리학교 시설관리 송창섭 선생님이 공동으로 참여했다.이 작업은 석면공사가 이뤄지지 않아서 조도를 높이는데 LED교체가 어려워 안전기 및 램프와 배선시스템을 전면교체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학교 관계자는 "학교 규모가 커서 학교 시설관리 선생님 혼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