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도내 단체헌혈 감소세 회복을 위해 오는 17일 제주민속오일시장 고객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도내 혈액수급 안정 및 동절기 급감한 단체헌혈 참여 감소세를 회복하기 위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상인회(상인회장 박근형)의 협조로 진행된다.제주혈액원은 이날 헌혈 참여 활성화를 위해 헌혈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추가로 지급하고, 제주혈액원 다솜헌혈봉사회도 이날 헌혈행사 장소에서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헌혈증진 캠페인을 실시할
제주시는 12일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 홍보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동문공설시장에서 마스크 쓰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읍면동, 안전문화운동추진제주시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 단체와 함께 관광객 등 시장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홍보내용은 ▲1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수칙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코로나19 위험요소 신고방법 등으로 홍보 리플릿과 함께 마스크와 마스크 고리줄을 배부해 방문객과 상인
제주적십자 방역봉사단이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에 나섰다.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적십자 방역봉사단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민속오일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방역 활동은 지난 7일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다녀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 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을 방지해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이에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힘이지만
제주시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7곳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지난 3월에 공고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경사업 공모사업에 제주시 내 7곳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주요 행사로 전통시장 방문 고객에 행운을 드리는 경품 행사, 스탬프 투어를 통한 상품 증정, 구매 금액별 일정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 행사기간 고객들이 구입한 상품 영수증을 합산해 목표
제주국제공항 주변과 도심지내 교통체증이 해소 될 전망이다.제주시에서는 사업비 495억 원(공사비 220, 보상비 275)을 투자해 제주국제공항~제주민속오일시장간 도시계획도로를 오는 28일부터 개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제주국제공항은 나날이 급증하는 이용객 증가로 공항입구 교차로 구간이 상습 정체 등 교통체증이 심각해 대체도로 확충 등 교통체계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 제주민속오일시장간 도시계획도로(L=2.2㎞, B=30m) 개설사업을 지난 2017년 5월
제주시는 2019 제주들불축제 개최에 앞서 셔틀버스 증차 및 노선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제주민속오일시장’주차장을 추가 확보해 기존 종합운동장 주차장과 함께 셔틀버스 무료 거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지난해 130대로 운행했던 셔틀버스 대수를 증차해 올해는 160대로 운행한다.제주시 노선은 1, 2노선으로 구분해 운영되는데 1노선은 제주시민속오일시장→행사장으로 , 2노선은 탑동제1공영주차장→종합경기장 시계탑→행사장으로 운영한다.돌아오는 노선은 행사장→제주민속오일시장→종합경기장 시계탑→탑동제1공영주차장으로 노선을 일원화 해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