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소장 김명숙)와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지난 21일 제주대에서 제주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및 제주도 생물자원 연구 분야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의약 관련 기초과학 연구개발·활용을 위한 정보공유 및 상호 협력 △제주의 생물자원 연구를 위한 양 기관 간 연구인프라 상호 제공 △협약기관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활용한 지역 인재 육성 등을 위한 교류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김명숙 기초과학연구소장은 “양 기관의 적극적인 인프라 활용을 통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센터장 김세재)는 기능성소재 및 식품 개발 기업들의 기술고도화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해당 지원사업은 산업자원통상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제주 천연자원을 활용해 기능성식품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는 도내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유용성분 분석, 효능평가, 기술상담 분야를 지원한다.이번 사업 공고는 19일 제주한의약연구원,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됐다.사업신청서는 1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제주대학교 수의과학연구소(소장 강태영)는 지난 14일 제주지역의 우수한 한의약 자원의 활용 및 가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기반으로 △ 관심분야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발굴 △ 학술교류 활성화 △ 상호 인적 교류 및 우수 인재 양성 지원 △ One Health One Society 공동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One Health One Society’는 인간, 동물, 생태계 연계를 통해 모두에게 최적의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 진료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귀포여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한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제공해 월경곤란증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서 마련됐다.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의사들의 진단을 받고 개인에게 맞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후 월경곤란증 개선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송민호 원장은 “월경곤란증 한의진료사업은 지난해 처음으로 제주시 고등학교에서 실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제주산 진피/감귤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관련 기관 4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와 인재 양성 그리고 진피/감귤 제품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 참여 기관은 연구원 외에 A’BOUT COFFEE(대표 부성훈), (사)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고광희),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산 진피/감귤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연구개발, 홍보, 판매 △산학협력 연계형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인재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