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도입 예정인 자치경찰제 정기 국회 입법을 앞두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제주를 찾았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자치경찰은 반드시 존치돼야 하고,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3시30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하 국회 행안위)'는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국회 행안위 서영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오는 16일 경찰법 공청회를 앞두고 제주경찰과 제주자치경찰단을 찾아 경찰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왔다"며 "국민께 검경수사권 조정이 70년 만에 이뤄지면서
올해 7월 1일 시행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선제적 대응을 위한 2025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마무리 됐다.제주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556개소이며, 약 93%인 516개소가 도시계획도로이다.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241개소가 폐지되고, 130개소는 격자형 도시계획에서 과감히 탈피해 기존 현황도로 및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변경 존치키로 했다.기존 재정투자 및 지방채 발행노선, 지역 간 연결필요성이 있는 145개소는 실시계획 작성 등을 통해 그대로 존치한다.한편, 존치키로 결정된 31개소의 공원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