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조만간 준공심사 결과에 따라 건축물 사용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드림타워를 신축한 롯데관광개발은 최근 채용한 1000여 명의 신규 직원들에게 입사일을 통보하고 본격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롯데관광개발은 그동안 워크인(Walk in)면접과 화상면접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선발한 경력 및 신입 직원 1000여 명에게 10월 19일과 26일부터 각각 출근하라고 지난 24일에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우선 10월19일에는 호텔 객실과 식음, 조리 부문에 주임 이상 200명의 경력직 직원들이 출근을